① 주일예배는 가장 중요한 일로 삼아야 한다.

    주일예배는 일주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

    하나 님을 만나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은 없다.

② 하나님께 남은 것을 드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첫 열매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남은 것이나 부스러기 같은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토요일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맑고 산틋한 마음으로 예배 에 참석해야 한다.

③ 마음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④ 정한 시간에 참석해야 한다.

    늦게 달려가는 것은 깊은 묵상에 잠기기 어렵게 만들며

    다른 사람들의 예배를 어지럽게 만든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이런 말을 했다.

   “만일 당신이 대통령 이나 일개 도지사와 어느 장소에서 만날 약속을 하였다면

     당신은 감히 지체하거나 늦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아마 시간 전에 미리 가서 자기 옷차림이 어떠하며

     유명한 사람에게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고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⑤ 성경을 지참해야 한다.

    성경 없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자동차 엔진 키가 없이 운전하러 나가는 것과 같다.

⑥ 입을 열어 찬송해야 한다.

    찬송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즉 마음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꼭 해야 할 명령이다.

⑦ 강단 가까운 앞 쪽에 앉아야 한다.

    뒤쪽으로 앉으면 앉을수록 옆 사람과 좌담이 많으며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 쉽다.

⑧ 예배전이나 후에 서로 사귐을 가져야 한다.

    예배는 참석한 사람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질 때 더욱 향상된다.

    가족이란 서로 알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⑨ 설교를 경청해야 한다.

    요점을 적으면서 듣는 것이 좋다.

    성경을 보면서 말씀을 이해하며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신에게도 좋고 설교자의 용기도 북돋아 주게 된다.

⑩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사람이 중심된 예배로 만들지 말고

    하나님이 중심된 예배로 만들어야 한다.